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난 6일 센터 1층에서‘제1회 교육문화종합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ONE-PIECE: 꿈의 한조각’을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수강생 발표 공연과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대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무대가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며 자신감을 얻었다”며 “이 경험이 제 꿈을 더 확신하게 해 주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문화프로그램은 성인을 위한 댄스·바리스타·배드민턴 등 건강한 취미활동과 청소년의 교육과정 핵심역량 향상을 위한 AI교육·코딩·영어·국악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응일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윤여숭 관장은“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잇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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