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서산·태안)는 1일 10번째 공약인 '명품 한우특화마을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 이와 관련 성 후보는 “이 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서산 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성 후보는 이러한 운산 한우목장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한 산책로 조성과, 한우식당가 조성을 통해 전국의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겠다는 계획이다.성 후보는 이에 대해 “이 사업은 기존 발표했던 공약선물인 「서산동부권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과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시(갑) 국민의힘 김영석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인 지난 30일, 아산 랜드마크와 상징조형물 건립 공약을 발표하고 거리와 각종 행사장을 누비며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광폭 선거운동을 전개했다.특히 신정호를 찾은 김 후보는 신정호 둘레길과 바베큐장을 찾은 방문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유세차량에 올라 아산의 랜드마크로 온양온천역 광장에 이순신 장군 동상을, 온양관광·제일호텔 앞 로타리에 온천 상징 조형물 건립 계획을 밝혔다.또한 멕킨지가 예언했듯이 아산을 세계최고 부자도시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는 지난달 31일 9번째 공약인 이원-대산 도로연결에 관한 홍보영상을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에게 배달했다.이와 관련 성 후보는 “이 사업을 통해 이원면·원북면 등 태안 북부권의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태안군 북부권(이원면·원북면 등)은 타 지역으로 이동하려면 태안읍내와 서산시내를 거쳐서 나가야 하므로 한 시간 이상 걸리고 있다. 따라서 태안 북부권은 서산·태안 지역을 통틀어 가장 교통이 불편한 지역으로 여겨지고 있다.이원면 만대항과 대산읍 독곶리는 거리 상으로는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서산·태안)는 지난달 29일 8번째 공약인 서산동부권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 성 후보는 “해미, 음암, 운산 등 서산동부권에 전세계 관광객들이 모여들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해오고 있다.서산동부권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은 서산동부권(해미·음암·운산)의 역사유적과 종교유적을 활용해 거대한 하나의 ‘문화탐방 테마파크’로 조성 계획이다.세부사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공개토론회 참가를 두고 개혁신당 권중순·무소속 이동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후보 간 공방이 벌어졌다. 권중순·이동한 후보는 "김 후보가 주민참여형 정치를 표방하면서 4인 후보가 참여하는 TV토론회를 비동의하는 등 이율배반적 행위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유권자의 권리가 박탈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번 중구청장 재선거는 선관위의 법정토론 참가 조건을 일률적으로 적용하기엔 후보자 결정이 늦어지면서 법정 조건인 '선거운동기간 전 여론조사'를 반영해 TV토론 참가 자격을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 후보가 31일 부활절을 맞아 메시지를 전했다. 박 후보는 "오늘은 희망과 새 생명을 상징하는 부활절"이라며 "이 봄날에 우리 모두는 새로운 시작과 변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의 사회는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위기, 민생의 위기, 지역 위기를 겪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에게도 희망과 변화의 기회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픔을 함께 나누고, 더 밝고 공정한 미래를 위해 함께 걸어갈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 1198곳(대전 362곳, 충남 751곳, 세종 85곳)을 확정했다고 밝혔다.31일 대전·세종·충남선관위에 따르면 각 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 선거공보를, 거소투표 신고자(5600여 명)에게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해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2300여 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했다.대전·세종·충남선관위는 유권자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1198곳 중 11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이탄희 의원, 정세균 전 국무총리, 허태정 전 대전시장 등이 홍성과 예산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이탄희 의원은 지난 29일 내포 근린상가 주차장에서 진행된 유세에, 정세균 전 총리와 허태정 전 시장은 30일 예산시장 유세에 동참해 양 후보를 지원했다. 이 의원은 29일 유세에서 “현 윤석열 정부에 대한 무능과 정책 실패에 대한 준엄한 심판과 함께 4월 10일 총선에서 예산 홍성을 이끌어갈 검증된 일꾼 양승조 후보를 꼭 선택해 달라”는 말을 남겼다.30일 유세에서 정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국민의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에서 판세 반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여당 내에서는 이른바 '용산발 리스크'로 야당이 내세운 정권심판론이 힘을 받으면서 위기감이 커질 대로 커진 상황이다.각종 여론조사에서 전통적 텃밭으로 여겨졌던 영남권 일부 현역 의원 지역구마저 상당수가 승기를 예측할 수 없는 초접전 지역으로 바뀌면서 당내 일각에서는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 합쳐 100석도 장담하기 어렵다는 예상도 나온다.선대위 관계자는 "조국혁신당까지 원내교섭단체를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사흘 차이자 첫 주말인 30일 이번 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을 집중 공략했다.이재명 대표는 서울 선거의 승패가 달린 초접전지인 '한강 벨트'를 훑었고,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경기도 '반도체 벨트'를 돌며 쌍끌이 유세전을 폈다.이 대표는 이날 송파을(송기호)을 시작으로 송파갑(조재희), 송파병(남인순), 강동갑(진선미), 광진을(고민정), 중·성동을(박성준), 용산(강태웅), 영등포을(김민석), 마포갑(이지은), 서대문갑(김동아)을 돌며 접전지 공략에 화력을 집중했
[충남일보 김인철 한내국 기자] 4·10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사활을 건 여야의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다.31일 기준 254명을 선출하는 지역구 선거에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인 국민의힘보다 다소 우위에 있는듯한 흐름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나고 있다.준연동형 비례제가 적용되는 비례대표(46명)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이 3파전 양상을 보인다.살얼음을 딛고 있는 총선전에서 남은 기간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의 전개와 막말
[충남일보 김인철 한내국 기자] 4·10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6석의 비례의석 쟁탈전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의 위성정당과 조국혁신당 간 3파전으로 치열하다.'3강' 비례정당의 각축전이 치열한 가운데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 등의 제3지대 군소정당은 지지율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거대 양당을 '모(母)정당'으로 둔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은 친정을 활용한 '연합 작전'을 펴고 있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끄는 현장 유세에는 같은 색상의 옷을 입은 국민의미래와 더불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4·10 총선을 열흘 앞둔 현재 판세는 더불어민주당이 다소 우세를 점했다는 것으로 정치권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선거가 다가올수록 조그만 변수에도 여론이 민감하게 반응한 전례를 고려하면 선거판을 바꿀 만한 요인은 여전히 살아 있다.그중에서도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정 갈등, 투표율, 부동층 향배, 부동산 등 재산 문제를 둘러싼 일부 후보자들의 자질 논란과 유세 과정에서 불거지는 돌출성 막말 등이 변수로 지목된다.▲의정 갈등 해결되면 與에는 확실한 호재= 의대 정원 2천명 확대를 둘러싼 정부와 의료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민주노총의 산하단체 회원들의 이례적인 국민의힘 후보지지 선언이 나왔다. 민주노총 산하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 ( 이하 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 ) 216 명의 회원들이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 · 태안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민주노총 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와 성 후보의 인연은 당진 석문단지 현장의 노사 간 인력 채용 갈등 발생 당시 , 노조 간부들과 회원들이 성일종 의원을 찾아와 문제해결을 건의하며 시작되었다.최근에도 서산에 위치한 모 건설현장에서 사측과 플랜트건설 노조원의 채용 갈등이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 유성구갑 후보는 29일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허태정 대전시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유성 전통시장 일원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부겸 위원장은 “조승래 후보가 다시 국회에 들어가면 3선의 중진 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을 살릴 지도자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대전을 대한민국의 과학 수도로, 행정과 경제의 중심 도시로 키워나가려면 대전과 유성을 잘 아는 조승래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허태정 위원장은 “제가 평생을 지켜 본 조승래 후보는 누구보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고, 무엇보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충남의 TK’라는 별칭이 있는 지역의 대표적 보수텃밭인 홍성·예산 선거구는 충남의 대표적인 격전지로 꼽히고 있다.현재 홍성·예산 선거구에선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출신의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와 충남도지사를 지냈던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간 일대일 맞대결이 펼쳐졌다.지난 28일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개시됨에 따라 두 후보는 첫 유세 일정 장소로 예산역전시장을 정하고 유권자들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따라 기자는 이곳 유세 현장을 찾았다.강승규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논산·계룡·금산)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논산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출정식을 열고 4·10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출정식 당일 비가 내리고 있음에도 우산을 쓰지 않은 박 후보는 우산은 시민들에게 씌우고 자신은 기꺼이 비를 맞겠다고 자처하며 더 이상 시민들이 비를 맞지 않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후보는 “방탄 국회를 만들려고 하는 세력에게 논산을 내주면 논산의 미래는 불투명해진다”며 “논산·계룡·금산을 국방산업벨트로 조성해 국방미래첨단산업도시를 만들어 민생경제를 해결해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서산 · 태안)는 29일 7번째 공약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 . 이와 관련 성 후보는 “지난 임기 중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이 사업 예산 20억 원을 반영시켜 두었다"고 말했다 .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 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 · 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해오고 있다 .성 후보는 지난 4년 임기 동안 이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을 강훈식 후보가 지난 2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모산초등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시작했다.강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선거사무소 인근 배방 중앙하이츠 1차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한 후, 모산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의 닻을 올렸다.아산지역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기화로 만들어진 소위 ‘민식이법’이 선거 쟁점 중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민식이법을 대표 발의하고 법 시행 후 매년 후속 조치를 하고 있는 강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국민의힘 아산(갑) 김영석 후보는 지난 28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아산시 공동선대위원장 이명수 의원과 아산(을) 전만권 후보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본격 유세 열전에 돌입했다.이날 출정식의 본 행사에는 안대희 전 대법관 격려사에 이어 전만권 아산(을) 후보, 이진구 전 국회의원, 이명수 아산시 공동선대위원장, 김영석 아산(갑) 후보 연설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의 마지막은 박부현 외 6인의 판굿과 진도 북춤 공연으로 장식했다.또한,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 행사에서는 우리소리 창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