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오는 22일 대전탄방중학교와 대전만년중학교에서 치러진다. 선발예정 과목별로 시험장이 다르므로 시험장을 확인해야 하며,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오전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로 입실해야 한다.
제1차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26일에 예정돼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험에는 공립 중등교사 80명 선발에 693명이 지원해 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사립 중등교사는 91명 선발에 380명이 지원해 4.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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