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2025년 하반기 금융경제강좌(금요강좌)’ 3회차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대전 서구 둔산북로 65에 위치한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강의 주제는 ‘AI시대 경제트렌드: 미래가 요구하는 역량’이며 강사로는 KAIST 미래전략연구센터 서용석 교수를 초청했다.

금요강좌는 무료 공개 강의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 희망자는 이메일 또는 구글 설문을 통해 강좌 이틀 전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며 신분증 지참이 필요하다.

한편 한국은행은 올해 총 6회 강좌 중 5회 이상 참석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